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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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성경통독 276차 (느1~3장)2024-09-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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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276차 (느1~3장)

느헤미야 1장: 예루살렘 훼파와 느헤미야의 기도

[내용개요]

헤미야의 형제인 하나니와 몇몇 사람들이 수산 궁에 있는 느헤미야를 방문하여서 예루살렘성이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어 백성들이 큰 환난과 능욕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1-3절). 이러한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슬픔에 잠겨서 울고 금식하며 기도하였다(4절). 느헤미야의 기도는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중보의 기도였다. 그는, 범죄하면 열국으로 흩을 것이요 순종하면 하늘 끝에 있는 자들까지도 불러모아서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는 모세와 맺은 언약에 의거하여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불러모아 주기를 간구하였던 것이다(5-11절).


느헤미야 2장: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느헤미야

[내용개요]

아닥사스다 왕이 근심에 차 있는 느헤미야에게 이유를 묻자 느헤미야는 조국의 수도 예루살렘이 황폐해진 사실 때문이라고 답변하고 성벽을 중건하도록 허락해 달라고 간청하였다(1-5절). 이에 아닥사스다 왕은 느헤미야의 간청을 허락하고, 성벽 건축을 위한 자재를 확보할 수 있는 조서를 작성해 주었다. 또한 느헤미야의 예루살렘 귀환 길을 무장 경호해 주었다(6-10절).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지 삼 일 만에 야간 암행으로 성벽을 둘러보고 조사한 후에(11-16절), 구체적 계획을 세우고 지도층 인사들을 모아서 성벽 중건의 당위성을 역설하였다(17-18절). 암몬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들은 이 일들을 조롱했으나 느헤미야는 하늘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고 선언했다(19-20절).


느헤미야 3장: 예루살렘 성을 중수하는 일꾼들

[내용개요] 

성벽 중건 작업은 양문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각 지역별로 분할하여 해당 지역의 거주자들이 자기 지역을 맡아서 성벽 중건 작업을 책임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일부 미온적인 사람들이 있었으나 대체로 자기가 맡은 일들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였다. 본장은 성벽 중건 사업에 동참한 사람들의 명단과 그들이 맡은 관할 구역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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