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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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성경통독 338차 (롬 12~16장)2024-12-0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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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일차 독서 일정: 로마서 12-16

성경통독 338차 (롬 12~16장)

로마서 12  그리스도 안의 생활

 

[내용개요]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피로 사신 것이니 하나님께 바쳐야 마땅하다. 따라서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는 억지나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감사의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뼈하시는 참된 예배이다(1-2). 신자는 각자 받은 은혜를 지혜롭게 생각하여 그의 받은 은혜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그것으로 교회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한편 바울은 사랑에 책임이 따른다고 말한다.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하고 뜨거운 가족적 애정과 서로 먼저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또한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고 소망 중에도 즐거워하고,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항상 힘을 쓰며 가난한 자를 돌보고 동고 동락하여 하나가 되며, 악으로 악을 갚지 말아야 한다(3-21). 이와 같이 모든 삶에 있어서 선과 사랑의 행동 방침을 강조하는 본장은 기독교인의 행동 강령의 대전제를 보여 주고 있다.

 

로마서 13  종말을 사는 성도의

 

[내용개요]

바울은 본장에서 기독자가 정권에 순종해야 것을 가르친다. 정권에 대한 순종의 이유는 모든 권세를 하나님이 정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세상의 권력자가 공의를 행하고 공동체의 평안함을 위해서 일할 때는 그의 권위에 순종하고 물심 양면으로 그를 도와야 한다(1-7). 사랑은 율법의 완성으로 무겁고 괴로운 율법을 기쁘고 즐겁게 지킬 있게 해주는 힘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세상에서 살아갈 자신만을 돌아보지 말고 항상 이웃의 형편을 돌아보고 사랑을 베풀기에 힘써야 한다(8-10). 또한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있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속에서도 성도는 깨어서 살아야 한다. 여기서 깨어 있다는 것은 말씀의 빛으로 갑옷을 입음과 그리스도로 입음을 말한다(11-14). 이와 같이 성도들은 믿음과 삶이 온전히 말씀 가운데 일치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로마서 14  믿음으로 생하는 생활

 

[내용개요]

본장에서 바울은 기독교 신자의 양심의 자유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고기를 먹는 문제, 종교적으로 지키는 절일의 날짜 문제 같은 것이 특히 논제로 나오는데, 바울은 이때에 각자의 양심에 맡겨 각자가 자유할 것이고 서로 비평하지 것을 여러 가지로 가르친다(1-13). 바울은 양심의 자유 문제로 인해 형제를 비평하면 형제를 망케 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음식물 문제로 비판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무너뜨리지 것을 권고한다.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직 성령 안에 평강과 희락을 추구하라고 말하고 있다(14-23).

 

로마서 15  그리스도를 본받아 서로 용납하라

 

[내용개요]

바울은 본장에서 성도의 신앙의 양심 자유 문제로 서로 나누이지 말고 용납하여 단합할 것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 기독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행위를 본받아야 한다고 명한다(1-13). 한편 바울은 이방을 위한 사도 였기 때문에 자신이 로마의 교회에 편지할 권한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14-21). 그는 서바나로 가던 도중에 로마 교회를 잠시 방문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로마 교회에게 자신의 중보 기도를 부탁한다(22-33).


로마서 16   로마 교회에 대한 바울의 인사

[내용개요]

본장에서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의 구체적인 이름과 그들의 행위에 대한 감사의 글을 쓰고 있다(1-16). 그리고 서신서의 마지막 권고로 교훈을 거스르는 자가 있는지를 돌볼 것을 말한다. 순종하는 성도는 선한 일에 지혜롭고 악한 일에는 미련할 아는 자임을 밝힌다(17-20). 한편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문안을 로마의 교회에 전하고(21-23), 마지막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의 송영을 드린다(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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