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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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잠 1:10-33 악을 멀리하고 지혜를 구하라2024-08-09 04:05
작성자 Level 10



[성경본문] 잠언1:10-33절 개역개정

10.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

11.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12.스올 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들 같이 통으로 삼키자

13.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을 채우리니

14.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15.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16.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17.새가 보는 데서 그물을 치면 헛일이겠거늘

18.그들이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19.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20.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21.시끄러운 길목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이르되

22.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23.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24.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27.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28.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29.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31.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32.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1.악을 피하는 것이 지혜롭다

솔로몬은 젊은이들에게 악을 피할 것을 강조한다. 악한 사람들의 실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악인은 죄를 짓는일에 발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들은 피를 흘리는 일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련한 새처럼 자신이 파멸할 줄을 알면서도 끝 없이 절제 없이 빠져 들어가게 됩니다.
그들이 그렇게 정신없이 악을 도모하는 이유는 절제되지 못한 탐심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 악에 대하여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힘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무찌를 수 있는 힘을 가지거나 그렇지 못하다면 오히려 그 악의 자리를 피하고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일이 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악의 자리를 멀리하고 있는가?


2.어리석음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가장 지혜로운 것은 잘못된 곳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가 소리를 높여 불러도 그곳으로 향하지 않습니다. 지혜의 소리를 듣고 돌아설 때 하나님의 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신다고 말합니다.(23절)
사람들은 이 지혜의 소리를 듣기 싫어하였고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지 아니하였습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고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성령께서 그의 지혜로 우리를 부르실때에 그 앞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 소리를 듣고 돌이키게 될 때 하나님의 신령한 복들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잘못을 깨달았을 때에 즉시 돌아서는 자인가?


3.지혜를 소홀히 다루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이 어긋난 길로 내동댕이 쳐 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순간 우리를 향하여 지혜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인내하심으로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하지만 지혜로 부르실 때 끝까지 응답하지 않으면 나중에 사람이 간절히 불러도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성경은 부지런히 찾아도 만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나를 지혜로 부르실 때에 그 소리에 민감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소홀히 여기지 말고 성령의 부르심 앞에 겸손히 순종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지헤의 말씀을 온전히 따르고 있는가?

* 기도 제목 * 

1.악을 피하는 믿음의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2.어리석음을 바로 알고 돌이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종들이 되게 하소서. 
 

출처:https://bible.ctm.kr/ctmqt/ctmqt_main.asp?tday=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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