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326차 (행18장 22절~19장) 사도행전 18장 22~28절: 고린도에서의 전도 사역과 3차 전도 여행 준비 [내용개요] 안디옥으로의 귀환한 바울은 제3차 전도 여행을 준비한다. 그리고 행 18장 뒷부분은 아볼로의 사역(23-28절)을 기록하고 있다.
사도행전 19장: 에베소에서의 전도 사역 [내용개요] 본장은 바울의 제3차 전도 여행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바울은 2차 전도 여행을 마감하고 돌아오는 길에 에베소를 잠시 들렀으며, 거기서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 바 있다. 이제 평소부터 염원했던 에베소의 사역을 3차 저도 여행 중에 이루었거니와, 에베소에서 이루어진 전도 사역은 바울의 3차 선교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이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본장은 에베소 사역(1-10절), 능력을 행하는 바울(11-22절), 데메드리오의 소동(23-34절), 서기장의 중재(35-41절)로 구성되어 있다. 고린도의 우상 숭배가 도덕적 문란함과 직결된다면, 이 곳 에베소의 우상 숭배는 상업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성격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