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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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성경통독 2차 : 계21-22장2025-01-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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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2차 : 계21-22장

요한계시록 21장: 이 땅에 임하는 새 예루살렘
[내용개요]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의 환상을 본다. 거기는 눈물도 없고 슬픔도 없다. 주께서 주시는 생명수 샘물을 마시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된다(1-8절). 그 후에 요한은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본다. 거기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고 온갖 보석들로 꾸며져 있었다.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 열두 문에 새겨져 있었는데, 그 열두 문은 진주 문이었다. 그리 고 열두 기초석에는 십이 사도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는데, 열두 기초석은 각각 다른 보석으로 이루어져 있었다(9-21절). 새 예루살렘 성찬에는 성전이 없고, 해와 달도 없다.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고 빛이기 때문이었다. 성문들은 항상 열려 있으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만이 들어올 수 있었다(22-27절).
하나님이 예비하신 신천신지를 묘사하는 본장은 계시록의 절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계속된 환난과 재앙의 환상 이후 요한의 눈에 비친 하늘나라의 모습은 모든 성도들의 궁극적 소망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인간의 제한된 용어를 가지고는 천국의 아름다움을 전부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승리한 성도들이 들어갈 그 곳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곳이 틀림없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신실한 하나님의 계시
[내용개요]
신천신지의 복된 삶이 묘사된다. 신천신지에는 길 가운데로 생명수의 강이 흐르고 강의 좌우에는 생명 나무가 열두 가지 실과를 달마다 맺는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얼굴을 볼 것이며 세세토록 왕 노릇하게 된다(1-5절). 이후에는 결론 부분으로서 천사의 증언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이 소개된다. 그 내용은 대체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속히 이루어지리니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라는 것이다(6-17절). 마지막으로 요한은 자신이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절대로 가감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예수께서 속히 오시리라고 선언하고 글을 맺는다(18-21절).
본장은 새 예루살렘 성의 내부의 모습에 대해 간단히 묘사한 후 본서의 결론에 해당하는 서술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긴박하다는 것과 본서에 기록된 예언이 신실하다는 확증입니다. 이러한 확증을 통하여 요한은 이 책을 읽는 성도들을 새 예루살렘으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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