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298차 (눅5~6장) 누가복음 5장: 자신을 드러내시는 예수 [내용개요] 예수께서 게네사렛 호수 가에서 복음을 가르치시고 난 후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제자로 삼고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할 것임을 말씀하셨다(1-12절).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몸에 문둥병 들린 자를 치유해 주셨다(13-15절). 하루는 예수께서 거하시는 집 앞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있어서 들어갈 수 없는 지경이었는데, 중풍병자를 메고 온 사람들이 꾀를 내어 지붕의 기와를 벗기고 중풍병자를 침상 채로 달아 내렸다. 예수께서는 그의 믿음을 보시고 죄를 사해 주시고 병도 고쳐 주셨다(16-26절). 그 후 예수께서 다니시다가 세관에서 세리인 레위를 보시고 제자로 삼으셨다(27-39절).
누가복음 6장: 예수의 가르치심 [내용개요]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보고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했으나, 예수께서는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임을 분명하게 선언하셨다(1-5절).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서 손 마른 자를 고쳐 주셨는데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했으나,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말씀하셨다(6-11절).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 기도하신 후에 열두 제자를 세우셨다(12-19절). 그 후에 평지에 서셔서 여러 가지 교훈들을 들려주셨다(20-49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