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305차 (눅21~22장) 누가복음 21장: 종말을 예고하심 [내용개요] 예수께서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의 헌금을 칭찬하셨다(1-4절). 사람들이 성전을 칭송하자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를 예언하셨고(5-9절), 말세에 일어나게 될 여러 가지 징조들을 말씀하셨다(10-28절). 그리고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말씀하사 종말의 징조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분별할 것을 가르치셨고(29-33절), 한편으로는 종말을 맞이하여 성도들이 스스로 절제하고 기도하고 깨어있을 것을 가르치셨다(34-38절).
누가복음 22장: 최후의 만찬과 고난 [내용개요] 유월절이 가까워지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죽일 음모를 꾸민다(1-2절). 열두 제자 중 하나인 가룟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서 예수를 팔아넘기려는 생각을 하게 된다(3-6절). 유월절이 이르러 예수께서 큰 다락방으로 제자들을 모으시고 최후의 만찬을 거행하셨다. 함께 떡을 떼고, 포도주를 사셨다(7-23절). 제자들 중에 누가 크냐는 다툼이 일어난 것을 아신 주께서 섬기는 자가 큰 자라는 교훈을 주셨고(24-30절), 연이어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셨다(31-34절). 그리고 이제 핍박의 때를 맞이하는 제자들에게 전대와 주머니와 검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다(35-38절). 예수께서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셔서 자신의 메시야적 수난의 문제를 놓고 피땀을 흘리시면서 기도하셨다(39-46절). 그때에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함께 와서 예수를 체포했다(47-53절). 예수께서 대제사장의 집에 끌려가 심문을 받으셨고, 지켜 보던 베드로는 예수를 세 번 부인한 후 자기 잘못을 알고 대성 통곡한다(54-62절). 그 후 예수께서는 공회에 끌려 나가셨을 때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분명히 밝힌다(63-71절). |